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령 침공작전 (문단 편집) === 원작 서술의 문제 === 원작의 제국령 침공작전 서술은 이래저리 구멍이 많다. 먼저 동맹군이 제국군의 총반격에 패주하는 묘사부터 부실하다. 대부분 13함대에 집중되어 있고, 교전 장면과 결과가 묘사된 함대는 9, 10, 12함대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제국군의 맹공을 받고 후퇴했다."는 한 줄로 대충 퉁쳐버린다. 그래서 암릿처에 어느 함대가 집결했는데, 그 숫자가 얼마나 되었는지는 독자들이 추측해야 한다. 두 번째로, 암릿처 회전에서도 13함대와 8함대를 제외한 나머지 함대는 "동맹군은 선전했다"는 한 줄로 끝난다. 특히 뷰코크는 분명 전투 직전까지만 해도 제대로 등장했지만 막상 전투가 시작되자 어디로 갔는지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귀환 후 서술에서는 양 웬리의 13함대만이 온전한 것처럼 묘사되고 있고 대부분의 함대는 전멸했거나 와해된 뉘앙스의 묘사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사후 병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기존 13함대와 8함대, 10함대 전력을 통합하여 이제르론 주둔함대, 통칭 [[양 웬리 함대]]로 재편했고 나머지 전력은 각지의 치안 활동을 담당하는 소함대로 분산재편됐다는 언급을 감안하면 5함대도 잔존병력이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암릿처에서 무사 생환하여 대장으로 승진하고 우주함대 사령장관으로 영전하는 뷰코크 제독을 감안하면 소설판의 묘사가 상당 부분 생략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볼 수 있다. 이렇다보니 작전에 투입된 함대 사령관 대부분이 암릿처 회전을 기점으로 소리소문없이 퇴장한다. 원작에서 사망 또는 생존이 확인된 제독은 양 웬리(생존), 알렉산드르 뷰코크(생존), 우란푸(사망), 보로딘(사망), 그레드윈 스코트(사망), 등 단 다섯 뿐이고 나머지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길이 없다. 부상당했지만 살아남은 알 살렘도 다시는 나오지 않고 애플턴는 제8함대가 털릴 때 살았는지 죽었는지 불명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